파이썬으로 하는 데브옵스 - 11장 #1

컨테이너 기술: 도커와 도커 컴포즈

도커와 도커 컴포즈는 나도 자주 사용하는 기술 중에 하나다.
그런데 파이썬으로 하는 인프라와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 가상 머신이 리소스 측면에서 낭비가 됨.
- 그래서 OS 커널 내에서의 컨테이너 실행으로 개선. 파일 시스템 레벨에서 격리
- 초기의 이런 모델은 사용이 어렵고 OS와 긴밀이 연결되어 있는 단점 존재.
- 이런 상황에서 돌파구는 도커가 파일 시스템 레벨의 컨테이너를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공하면서부터임.

도커 컨테이너란 무엇인가
- 앱 실행에 필요한 다른 SW 패키지 및 라이브러리를 함께 캡슐화.
- 도커 이미지 : 앱을 캡슐화하는 파일 시스템 레벨의 객체
- 도커 컨테이너 : 도커 이미지를 실행 시
- 동일한 OS 커널로 여러 개의 도커 컨테이너 실행 가능.
- 일반 리눅스 프로세스보다는 더 많은 격리와 리소스 제어 기능을 제공하지만, 완전한 가상 머신에 미치지는 못함.
- 주요 장점 : 이식성. 도커 이미지를 생성하면 도커 서버 데몬이 있는 어떤 호스트 OS에서도 도커 컨테이너로 실행 가능.

도커 이미지와 컨테이너의 생성, 작성, 실행, 삭제
- 플라스크 Hellow World 예제를 이용해서 사용법 소개.
- 다른 예제들에 비해, 로컬에서 실행 가능해서 나도 따라서 해봄.
- 이미 많이 진행해봤던 과정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책을 따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