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으로 하는 데브옵스 - 16장 #2

이번에는 저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그중에서 마음에 와닿는 것들을 정리해봤다.

- 모든 회사가 소프트웨어 회사가 될 것이다.
- 변화의 속도가 중요하다.
- 많은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 것.
- 순수하게 머신러닝 알고리즘에만 초점을 맞추는 회사는 줄어들 것.
- 툴이나 툴의 사용법만 익히는 게 아니라 개념을 배워야 함.
- 배우는 방법을 배워야 함.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해야 함.
- 창의적 개발과 구문 학습 작업을 분리하는 자동 코딩 툴의 사용이 될 것.
- AI로 자동화하거나 딥러닝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은 사람이 더 이상 하지 않을 것.
- 브레인 훅, 뽀모도로 기법, 정보 흡수를 위한 공간 기억 자가 테스트 추천.
- 애플리케이션은 더 이상 '서버' 개념이 아니라 서비스와 기능을 중심으로 구축될 것.
- 공감 기술을 배우는 걸 추천.
- 기술적 요인이 인적 요인보다 우선한다고 가정하는 기술은 줄어들 것.
- 기술적으로 우아하지만 실제 요구사항과는 동떨어져 있는 경우 보통은 도태됨.
- 해결해야 할 문제를 식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
- 중요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소스를 낭비하지 말 것.
- 내결함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
-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게 중요(두 번 나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을 것.
- 네트워킹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직업과 업무의 대부분은 네트워킹에서 나왔음.
- 파이썬의 멀티코어 이슈 및 GIL 이슈가 제일 많이 단점으로 언급됨.
- AI는 대부분의 대규모 시스템에서 표준이 될 것.
- 실무 경험이 학습보다 우선. 네트워킹은 어렵고 중요하며 매우 가치 있는 기술(이것도 두 번 나옴)
- 변할 수 있으면 결코 갇히지 않음. 갇히는 것이 최악.

이번에 선정한 책은 두께도 두꺼울뿐더러
내용은 애매하게 깊고 이해도 애매하게 되는 부분이 좀 있었다.
아무래도 개발 자체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무사히 또 이렇게 한 권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