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실전 연습 #10 - ch10

이번장은 포토 앱을 만드는 과정을 진행한다.

기존의 urls에 photo라는 항목이 있는데 구현이 안되있었던걸 구현하는듯.

 

요즘 django를 업무중 너무 많이 살펴보다보니 이제 책에 있는 내용은 대부분 읽히긴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거 투성이라 읭? 이게 뭐지? 스러운 것들이 꽤 많다.

 

django를 처음에 시작했을 때 html도 작성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은

이제 적응되면서 사라지고 있다. 그게 django의 장점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중.

 

다른 장과는 다르게 커스텀 필드에 대한 소개가 있다.

model에 사용되는 field중에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야 하는 field가 있을 경우 custom field를 파일(보통 fields.py)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보통은 기존의 비슷한 필드를 상속받아 작성한다고 한다.

관련 패키지를 설치해서 import 해서 쓰는 방법도 많이 활용한다고 한다. 커스텀 필드를 따로 만들지 않고.

 

URL 설정 부분에서 static() 함수가 반환하는 패턴을 추가하는게 다른 장과의 차이였다.

그 외에는 html template들 작성하는 것. 이것도 몇번 작성하다보니 전체적인 구조도 눈에 익는다.

 

오늘 생각보다 작성한 코드가 많았다.

물론 작성한 코드가 많다고 해서 다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업무랑 연관되어있어 좀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것 같다.

 

새로운 걸 한다는게 항상 즐겁지만은 않을수도 있다.

그래도 내가 원했던 거니까, 너무 나에게 스트레스를 줘가면서(빨리 해야한다는 압박 등) 하지는 말자.

평생 할 일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