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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Java

Study #04 - Spring Framework [토비의 스프링 3.0]

fabichoi 2021. 2. 12. 23:30

6, 7장을 빠르게 훑고 8장을 정리해봤다.

이유는 왜 스프링을 쓰는가가 궁금해서였다.

 

물론 8장 이전에 대부분의 내용들이 설명되었고

8장은 정리를 해 놓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핵심 키워드는 DI, POJO, AOP 등인 거 같다.

 

결국 스프링을 쓰는 이유는

기술적인 부분과

비즈니스 적인 부분을 나눠서 구현하고 싶어서다.

 

그리고 비즈니스 부분을 POJO(Plain Old Java Object)로 작성하는데

다른 프레임워크나 기술들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기본 Java의 기능들만 쓰는 것만이 아니라

객체 지향적인 요소들이 들어가있어야 하는 부분이 핵심이다.

 

객체 지향적 요소라는건

상속이나 다형성 등을 적용해서 결합(Coupling)을 느슨하게 하는 부분을 이야기한다.

 

AOP는 OOP를 좀 더 구현하기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볼 수 있다.

이전 포스팅에 간단히 설명은 해놓았음..

 

 

책에서 정말 여어어어어어러번 나오지만 (나도 위에 써놨지만)

결국 스프링은 쓰는 이유는 크게 한 가지다.

 

"기술적인 로직과 비즈니스적인 로직을 분리해서

기술적인 로직은 스프링에서 처리하도록 하고

개발자들은 비즈니스적인 로직 작성에 좀 더 집중하게 하기 위해"

 

다음 장부터는 스프링 프로젝트를 실습할 거 같다.

크게 부담 갖지 말고 책 내용을 따라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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