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05 - Spring Framework [토비의 스프링 3.0]

오늘은 9장을 학습했다. 학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jar 파일은 의존성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걸 관리해주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 Maven 활용. Ant는 절차적인 구조인 반면 Maven은 선언적

 

성격이 다른 것들은 아키텍처 레벨에서 구분하는 것이 좋음.

-> jsp에 html, jstl, SQL Query 등이 혼재되어 있으면 차후에 유지보수가 힘듦

-> 데이터 액세스 : DAO, 서비스 : POJO, 프레젠테이션 : HTML, JS

 

현업에서는 DB/SQL 중심의 로직 구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내가 현업 하면서 느낀 단점들을 정말 1도 빼놓지 않고 서술해 놓아서 놀랐다.. 아 역시 책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이미 이런 문제들이 발견돼서 다른 방식으로 로직 구현을 하는구나 싶기도 했다.

 

결국은 iBatis 같은 단순 Mapper가 아닌 ORM을 사용해야 해서 오브젝트 중심 아키텍처를 활용해야 한다.

 

물론 오브젝트 중심 아키텍처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닌 게

DB/SQL 중심의 로직 구현 방식은 각각의 개발자가 빠르고 개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시스템의 복잡도가 늘어나면 이런 방식은 유지보수 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실제로 꽤 많이 느끼고 있는 점이다.)

 

내가 Side Project를 할 때는

오브젝트 중심으로 구현하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이것으로 Vol.01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