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 수학 - #2.7 무한합

이번 절은 무한합에 대한 내용이다.

이번장의 초반에 무한합은 배제하고 진행했는데, 이제는 다룰 때가 돼서 다룬다고 저자는 말한다.

유한합은 그냥 다 더하면 되는 데에 반해,

무한합은 끝이 없으니 좀 더 세심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

 

항들을 더하는 방식에 따라 값이 달라지는 합에는 뭔가 불안적인 면이 있다.

 

분배 법칙, 결합 법칙, 교환 법칙 그리고 한 색인 변수부터 먼저 합산하는 규칙이 유효한지 점검하는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한들의 절댓값들의 모든 유한합에 대해 어떤 유한한 경계가 존재하기만 한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무한합에 적용한 모든 조작은 정당성을 확보한다.

 

2.6절과 같이 이번 절도 수식 투성이에 이해 어려운 내용 투성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