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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간절함이 조금은 사라진 걸까

fabichoi 2021. 1. 7. 23:30

블로그를 시작한 지 약 40일 정도 되었다.

매일 1개씩 글 업로드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다.

게다가 Side Project가 2개이다 보니 뭔가 헷갈리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아니다.

사실 그냥 간절함이 좀 사라진 거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글 남기는 게 꽤나 부담이 된다.

분명 처음에는 꽤 두근거렸던 거 같은데..?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안 하던걸 하려는데.. 분명 처음에는 의욕 넘쳐서 하게 되고

조금 지나면 현타(현자 타임)가 올 수 있지.

 

기술적인 내용을 주로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오늘같이 정말 별로 하고 싶지 않은 날엔

안 해도 되지 않을까?

 

그냥 그런 날이 있는 거겠지.. 하면서

어찌 됐든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 글을 오늘도 업로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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